가상스포츠협회 회장 김학균

여러분, 안녕하세요
COVID-19의 팬데믹으로 인해 인류는 커다란 고립의 상황을 경험하였습니다.
국가와 국가와의 교류는 멈추고, 사람과 사람의 대면을 마음 놓고 하지 못하였습니다.
많은 산업 분야, 그 중에서도 특히 스포츠 산업의 분야는 유래 없는 타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환경은 스포츠 산업 분야에도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한자리에 모이지 않고도 역동적인 운동을 하고 싶은 욕구는 영국과 대한민국 간에, 즉 물리적 거리에 관계없이 원거리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술을 만들 수 있게 했습니다.
즉, 오늘날의 우리는 전통적인 스포츠에 과학 기술을 더하거나, 과학기술을 활용한 가상현실(VR) 또는 증강현실(AR)로 새로운 스포츠를 창조하여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메타버스 스포츠 세상을 열어 현재 과학 수준이 얼마만큼 발전해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오늘날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확장현실과 같은 과학 기술을 스포츠에 적용한 가상스포츠의 시대입니다.

가상현실스포츠와 증강현실(AR), 그리고 가상현실(VR)은 유아의 놀이프로그램, 초중학교의 체육수업과 방과후 체육, 특기적성 프로그램, 대학의 체육전공수업 및 교양체육, 직장체육프로그램, 어르신들의 여가프로그램으로 나아가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체육활동으로 다양하게 보급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질 높은 지도자를 양성하고 그 지도자들의 역량을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협회는 앞으로도 육아체육, 학교체육, 직장체육은 물론 노인체육, 장애인체육에 이르는 다양한 영역에 가상현실스포츠와 증강현실(AR), 그리고 가상현실(VR)을 보급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